전북도, 2018년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에 2,403억원 투자
전라북도는 올해 총 2,403억원(국비 2,339억원, 지방비 64억원)을 투입하여 11개 사업 303지구에 대한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.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은 농업용수공급 및 배수시설을 신설 또는 정비하여 영농환경을 개선하고 현대화된 농업생산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써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농업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. 수리시설개보수사업에는 시설물 노후 등으로 용・배수 처리기능이 저하되고 재해에